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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ful Expressions to use at an airport (2): before boarding a plane

kelly-505 2023. 6. 6. 11:34

 

Kelly예요.

 

지난 주에는 거의 하나도 못 올렸네요.

항상 요기가 목에 걸려 있는 느낌인데, 요즘 이것저것 바쁜 일이 생기다 보니, 블로그가 제일 뒤로 밀리네요.

이번주는 한번 열심히 포스팅을 해 볼게요.

 

오늘은 비행기 여행을 위한 2번째 시간으로 비행기를 타기 전 공항에서 쓸 수 있거나 들어야할 중요한 표현들을 연습해 볼게요.

공항에 가면 뭐라고 하는 말은 많은데, 정말 귀에 안 들어올 때가 많죠?
다 이해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놓치게 되면 곤란한 표현들 위주로 연습해 볼게요.

 

검색대를 통과하는 표현은 우리가 하는 표현도 있지만, 검색대에서 하는 말을 이해해야할 부분도 있겠죠?
쓸 수 있는 표현과 이해해야 하는 표현을 모두 같이 연습해 볼까요?

Could you show me your bording pass?

May I see your bording pass, please?

탑승권(boarding pass)를 좀 보여주시겠어요?

A Fish Called Wanda (1988)

 

These are my personal belongings.

  이것들은 제 개인 소지품이에요.

Please put your electronics into the other basket.

  개인 소지품은 다른 바구니에 담으세요.

Please put all your personal belingings in the plastic tray.

  모든 개인 소지품을 플라스틱 바구니에 담아 주세요.

Please put your bag on the table.

  테이블 위에 당신 가방을 놓으세요.

Take off your shoes.

  신발을 벗으세요.

Take off your belt.

  벨트를 푸세요.

Do you have any change your pocket?

  주머니 속에 동전이 들어있나요?

Do you have any metals?

  금속은 없나요?

Please go through security.

  검색대를 통과하세요.

Spread your arms out please.

  팔을 옆으로 벌리세요.

 

 

게이트를 찾을 때 쓸 수 있는 표현들은 어떤 게 있을까요?

Could you tell me the gate number again?

  게이트 넘버를 다시 말씀해 주실 수 있으세요? (못 들었을 때)

How do I get to the gate number 3?

  3번 게이트까지 어떻게 가야 돼요?

(**종종 게이트가 한 터미널에 있지 않고, shuttle train/bus를 타고 이동해야할 경우도 있답니다.)

Where is the boarding gate?

  탑승 게이트가 어디예요?

Where is the departure gate?

  도착 게이트는 어디예요?

 

 

종종 게이트 안내에 대한 방송이 공항에서 나올 수도 있죠.

There has been a gate change.

  게이트가 변경됐습니다.

Flight 223 to New York is now boarding.

  뉴욕까지 가는 223번 항공기에 탑승 중입니다.

Flight 223 has been delayed due to weather condition.

  223번 항공편이 날씨로 인해 지연되고 있습니다.

Flight 223 to New York has been canceled.

  뉴욕까지 가는 223번 항공편이 취소됐습니다.

Family Guy (1999, S15/ep. 19)

 

Please do not leave any bags unattended.

  가방들을 꼭 챙기세요.

Would you passanger Kelly please come to the information desk?  
  승객분 중 Kelly 씨는 안내 데스크로 와 주시겠어요?

This is the final call for flight US 209 to Eugene.

  유진까지 가는 항공 209호 마지막 탑승 안내입니다.

 

보통 우리가 쓸 수 있는 표현을 좀 알아볼까요?

Is my flight on time?

  제 비행기는 정각에 출발하나요?

Is my connection on time?

  제 연결편은 제 시간에 있나요?

I have a stopover in Chicago.

  시카고를 경유합니다.

Do I need to pick up my luggage there?

  거기서 제 짐을 찾아야하나요?

 

 

이럴 일은 없어야겠지만, 만약 갈아탈 비행기를 놓치거나 그런일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I think) I missed my connecting flight.

  (제 생각에) 제가 갈아탈 비행기를 놓쳤어요.

I missed my flight.

  제 비행기를 놓쳤어요.

Suits (2011, S6/ep.12)

 

My flight was delayed in Seoul, so I missed my connecting flight.

  서울에서 비행기가 지연돼서 연결비행기를 놓쳤어요.

Do you have a staff who can speak Korean?

Are there any staffs who can speak Korean?

  한국어 하시는 직원이 있으신가요?

 

비행기 탑승 전에 표현들은 여기까지 연습해 볼게요.

여러분들이 쓰실 표현들도 있지만, 안내 방송이거나 혹은 공항에서 들을 수 있는 표현 중 중요한 표현도 연습해 봤습니다.

소리내서 여러번 읽어보세요.

이런 표현들을 보니 해외 여행이 그리워지네요.

오늘은 휴일이네요. 편한하고 즐거은 하루가 되시길 바래요.

 

By for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