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lly예요. 모두들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벌써 올 한해도 아쉬움의 옷자락을 끌면서 과거를 향해 천천히 가고 있네요. 아쉬워서 꽉 움켜쥐고 싶지만, 손가락사이로 다 쏟아아져버리네요. 아쉽지 않으려면 후회를 남기지 않고 열심히 사는 거 같아요. '열심히'라는 단어는 사람마다 의미가 다 틀리겠죠. 어떤 가치와 목표를 갖고 사는지에 따라, '열심히'의 정의는 달라지겠죠. 여러분이 원하는 "열심히" 사는 방법으로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시면 좋겠어요. 지난번에 우리 스트레스 받는 것에 대한 표현을 배웠죠. I'm so stressed out! 그럼, 그 스트레스를 풀어야겠죠? 스트레스를 풀다는 어떻게 말할까요? 가장 많이 쓰이는 관용적인 표현은 뭘까요? I need to blow off some t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