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entic Happiness

Kelly예요. 비가 많이 오네요. 이번주 일요일은 춥다고 하는데,, 우리가 겨울 한 가운데 있다고 볼 수 있죠? 올해 끝을 향해 날들이 치달리고 있어서, 마음이 좀 조급한 것 같네요. 새해 목표했던 것들이 다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은데... 그래도, 곧 크리스마스가 오니까, 좀 행복한 생각들을 하면 좋겠어요. 오늘은 '잠깐'이란 표현에 대해서 연습해 볼게요. Let me ask you a quesiton real quick. 질문 좀 하나 빨리 할게요 ** real quick이라는 표현이 생소하시죠? 사실 문법적으로 본다면 틀린 표현이죠. 'really quick'이라고 써야 하지만, 회화체로 일상생활속에서 real quick이라고 많이 쓰입니다. 구굴에서 찾아보면 'real quick'은 'a col..

Kelly예요. It's been a while. 오랜만이네요. 다들 잘 지내고 있으신가요? 벌써, 12월의 마지막을 향해 시간이 흘러가고 있네요. 올 한해도 이렇게 가네요. 여러분들은 이달 마무리를 잘들 하고 계시죠? 정말 정신없이 바쁘네요.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get to의 표현에 대해 좀 더 연습해 볼게요. Don't let it get to you. 그것에 너무 열받지 마. 'get to 사람'은 '(사람)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의미로 쓰입니다. '~를 거슬리게 한다/짜증나게 한다'는 의미도 있어요. She's always getting to me. 그녀는 항상 나를 열받게 해. Don't let her get to you. 그녀 때문에 열받지 마. My allergies are rea..

Kelly예요. 벌써 12월이에요. 와우~ 크리스마스가 점점 다가오고 있네요. 나이가 들어도, 크리스마스에 대한 분위기는 여전히 저를 들뜨게 하네요. 미국에 있을 때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온 몸으로 느꼈는데, 한국에서의 크리스마스는 백화점이나 어딘가를 가야 느껴지는 게 좀 아쉽네요. 12월은 한 한 해가 저무는 마지막 달이라 너무 붙잡고 싶지만, 빨갛게 표시가 된 크리스마스는 이 한 달을 버티게 해 주는 달콤한 핫 초콜릿 같네요. 여러분들의 12월은 어떠세요? Christmast is just around the corner. 오늘은 [get to]에 대한 표현을 공부해볼게요. get to~는 참 원어민스러움이 한껏 묻어나는 표현이에요. 솔직히 이 표현을 공부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이 저 표현을 쓸 때..

Kelly예요. 오늘 날씨가 제법 추운데, 전 원래 추운 날씨를 좋아해요. 오늘처럼 차갑고 맑은 날씨의 공기는 정말 청명한것 같아요. 그 날카롭게 차갑지만 상쾌한 공기가 들이쉬는 숨 속에 묻어 제 몸 속에 들어가면, 뭐랄까.. 제 속을 깨끗하게 정화시키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저는 너무 좋아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오늘은 지난시간에 이어 시간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좀 더 연습해 볼까요? 지난 시간에는 '방금', '아까(전에)', '조금 전에'와 같은 과거의 짧은 시간에 대한 표현을 연습을 했어요, 오늘은 미래 시제에 대해 얘기해볼까요? 보통 '곧' 이라는 표현은 어떻게 할까요? I'll be back soon. 곧 돌아올게요. 또는 'right'을 쓰면 '곧 바로' 라는 의미가 더 강하게 오기도 하죠...

Kelly예요. 오늘 아침 잘 보내셨나요? 그래도 날씨가 다시 좀 따뜻해진 것 같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하루가 어떻게 가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한 해 끝자락에 서 있기 때문에.. 모든게 더 빠르고 정신없는 것 같아요. 저만 그럴걸까요? But I heard that many people might go through the same thing. 오늘은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볼게요. 우리가 '방금' 뭐 했어.' 이런 말을 할 때, '방금'이라는 표현을 어떻게 쓸까요? I just had a big lunch. 저는 방금 점심을 많이 먹었어요. ** just를 쓰면 방금의 의미로 쓸 수 있답니다. I just finished the work. 저는 방금 그 일을 끝냈어요. 그럼 방금이라는 의미..

Kelly예요. 모두들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벌써 올 한해도 아쉬움의 옷자락을 끌면서 과거를 향해 천천히 가고 있네요. 아쉬워서 꽉 움켜쥐고 싶지만, 손가락사이로 다 쏟아아져버리네요. 아쉽지 않으려면 후회를 남기지 않고 열심히 사는 거 같아요. '열심히'라는 단어는 사람마다 의미가 다 틀리겠죠. 어떤 가치와 목표를 갖고 사는지에 따라, '열심히'의 정의는 달라지겠죠. 여러분이 원하는 "열심히" 사는 방법으로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시면 좋겠어요. 지난번에 우리 스트레스 받는 것에 대한 표현을 배웠죠. I'm so stressed out! 그럼, 그 스트레스를 풀어야겠죠? 스트레스를 풀다는 어떻게 말할까요? 가장 많이 쓰이는 관용적인 표현은 뭘까요? I need to blow off some tea..

Kelly예요. ​ 오늘은 하늘이 아주 낮게 내려와있네요. 비가 온다고 하는데.. 그래도 날씨가 많이 춥지는 않아 다행이에요.. 오늘 수능 시험, 모두들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네요~ ​ 오늘은 'be on'이라는 표현을 연습해 볼게요. 이 표현은 보통 '~하는 중'이라는 의미가 있어요. 즉,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의미로 쓰이죠. I'm on my way. 지금 가는 중이야. I'm on the phone. 저는 통화중이에요. I'm on my way. 지금 가는 중이야. I'm on my period. 저 생리중이에요. ** my를 안 써도 돼요. I'm on a trip. 여행중이에요. I'm on vacation. 저는 휴가중이에요. She's still in the hospital, but ..

Kelly예요. ​ 날씨가 제법 추운것이 이제 겨울같지 않나요? Winter is here! ​ 이번주말에도 춥다고 하던데... 여러분은 겨울을 좋아하세요? 저는 사실 너무 좋아해요. Winter is my favorite season!~ ​ 제가 미국에 있을 때, 한국에 돌아와야하나 말아야 하나.. 이런생각을 할 때 한국의 여름을 생각하면서 미국에 있어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정말 더운게 너무 힘들거든요. ​ 그런데 반대로, 겨울을 너무너무 싫어하는 사람도 있죠.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은 겨울을 사랑할 수가 없겠죠? ​ 오늘은 '추위를 타다'라는 표현을 연습해볼게요. 우선 참을 수 없다는 표현을 이용할 수 있겠죠? They just can't stand cold. 그들은 단지 추위를 견딜 수 없어요...

Kelly예요. 오늘 정말 바람이 무시무시하게 불고 비가 엄청나게 오던데요. It's been gusty all day, which mades me so scared. 토요일까지 따뜻하던 가을이 갑자기 무서운 초겨울로 바뀌어버린 느낌이에요. 늦게 돌아오는 지하철속의 사람들은 장갑도 끼고, 머플러도 하고... 그냥 초겨울 그런 느낌이었어요. 오늘은 스트레스에 대한 표현을 연습해 볼게요. '스트레스를 받다'는 표현은 어떻게 할까요? I'm so stresssed (out). 저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 out은 쓸 수도 있고, 안 쓸 수도 있는데, 보통 쓰면 좀 더 강조되는 느낌이 있긴 합니다. I'm not stressed. 저는 스트레스 안 받아요. I'm really stressed out. 너무 ..

Kelly예요. ​ 가을이 하루하루 무르익어가네요. 여러분들은 어제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가로수의 나뭇잎들도 모두 울긋불긋한 색으로 갈아입고, 떨어지는 잎들로 점점 앙상한 자태를 드러내는 게 왠지 마음이 좀 심란해지는 것 같네요. 가을을 타나봐요. Some people got sentimental in fall. ​ 오늘은 Let me know 라는 패턴을 연습해 볼까 해요. 이 패턴은 정말 매일매일 쓰는 패턴입니다. 지난번에 한번 짧게 소개해드렸듯이, let은 사역동사예요. let은 '~하게 하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죠. 따라서 let me know ~ 라고 하면 '제가 알게 해 주세요' 라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공손하고 예의바른 뉘앙스라, formal한 배경에서도 많이 쓰입니다. 물론, 가까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