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lly예요. 벌써 4월 한달이 이렇게 가 버렸네요. 내일은 5월이에요. 5월이 지나면 곧 6, 7월 바로 여름이네요. 시간 참 빠르죠? Time flies so quickly. 오늘은 정중하게 상대방에게 부탁을 하거나, 허락을 받거나, 혹은 상대방이 뭔가를 다 했는지 확인할 때 쓸 수 있는 예의바른 표현에 대해서 같이 연습해 볼게요. 영어는 존댓말이 없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상황에 따라 쓸 수 있는 말이 없 는건 아니에요. 영어를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말하는데 있어 다양한 방법이 있고, 또, 어떤 패턴을 선택하는지에 따라 내가 말하는 어투가 상대방에 예의바르게 들릴 수도 있고, 또 캐쥬얼하게 들릴 수도 있죠. 한국어도 존댓말과 반말이 있잖아요? 항상 존댓말이 좋은 것도 아니고, 항상 반말이 나쁜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