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lly예요. 지난 시간에는 몸이 아픈 것에 대한 표현을 이야기했어요. 오늘은 '뭔가 하고 싶지 않다는 걸' 어떻게 표현하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뭔가 계획적으로 열심히 살다가도 한번씩 의욕을 상실하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어요. 이럴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다시 의욕을 활활 불태울 뭔가를 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그렇게 아무것도 하기 싫은 무드에 그냥 몸을 맡겨 버리시나요? 저는 그냥 아무것도 안 하는것 같아요. 정말 빈둥빈둥 거려요. 쓸 데 없는 일만 하면서요... 뭐.. 멍때리기도 하고요. 그냥 아무 생각하지 않고 창밖으로 지나가는 사람들만 쳐다보면서 그런 의욕 상실의 기운을 다 없애버리는 편이에요. I don' feel like doing anything. 아무것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