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예요. 날씨가 오늘은 그다지 안 춥네요. 어쩌면 옷을 너무 두껍게 입고 나와서 안 춥다고 느끼는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오늘은 rhetorical question에 대해 두 번에 걸쳐서 간단하게 소개해 보려고 해요. 한국에서도 보통 대화에서도 잘 사용하는 표현인데, rhetorial question은 실제로 대답을 들으려고 하는 질문이 아니에요. 즉, 한국어로는 수사의문문이라고 하죠. A: How are you enjoying Paris? B: I love it. I mean, Who wouldn't, right? 에밀리 파리에 가다를 보면, 에밀.리가 처음 파리에 간 파티에서 앙트완이 물어봐요 앙트완: 파리 잘 즐기고 있어요? 에밀리: 너무 좋아요. 누가 파리를 싫어하겠어요?, 그렇죠? 누..